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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특강 "선율 속 숨겨진 이야기"
2026년 6월 27일 토요일, 이승훈베드로성지기념관 성당에서 신자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특강의 제목은 “선율 속 숨겨진 이야기”로, 음악학 박사이자 플루티스트인 김영 님이 진행하셨습니다. 강의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들으며 시작되어 참석자들의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이어서 음악의 정의와 기능 같은 기초적인 설명과 함께, 중세 시대의 음악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중세 음악은 교회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그 시대의 음악 양식과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와 대비되는 르네상스의 음악은 인간 중심의 문화 속에서 악기와 인쇄술의 발달로 악보가 탄생했음을 알 수 있었고, 숫자 ‘12’가 음악뿐 아니라 종교와 우리 일상 속에도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이야기도 더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곡목 읽는 법을 배우며 강의는 마무리되었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곡들이 소개되어 듣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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